아나킨x오비완 헤이든유안 +환생au라 본체들 이름사용합니다. 성격은 관계 없음. 캐붕많아여 1 밀린 공과금 고지서와 독촉장이 쌓인 테이블 위로 또다시 한무더기의 편지 봉투가 올려졌다. 조금 더 쌓인다면 분명 무너질 게 뻔한 그 모습은 주인의 처지를 대변하듯 위태로웠다. 하지만 누구를 탓할 수도 없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은 그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에 불과했으...
+아나킨X오비완 +학대묘사 약간 주의 +콰이곤은 타투인에서 아나킨과 슈미를 같이 데리고 오기 위해 와투에게 오비완을 대신 넘겨주었으며 아나킨을 코러산트로 데려간후 다시 오비완을 찾으러 가려고 했지만 다스몰과의 전투 후 부상을 입어 오랫동안 의식이 없었다...는 억지설정기반입니다. 아나킨의 스승은 언질도 없이 훌쩍 떠났다가 돌아오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 탓...
아나킨x오비완 엠프렉주의 +빨리 정리하느라 오타 많아요 *09 사람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다고 한다. 어느 세상의 누가 말했든, 현명하고 이상적인 말이다. 허나 벤 케노비만은 머릿 속에 떠오른 그 문장에 자신은 속할 수도, 속해서도 안되는 사람이란 것을 처절하게 되새기며 얼어붙은 몸을 뒤챘다. 뒤로 묶인 손에...
+아나킨x오비완 +알오버스주의 +네 하염없이 길어지내요.... 08* 은하 제국의 황제이자 시스의 수장인 다스 시디어스, 쉬브 팰퍼틴은 근래 벌어진 황당무계한 사건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그가 공들여 키운 개새끼 한마리가 제멋대로 이탈한 탓에 원대한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황제는 그의 개를 언제든지 갈아치울 생각이었지만, 막상 개 집이 비고 나니 ...
아나오비 동화합작 - 백설공주 참여글입니다 https://hoodhoodtee.wixsite.com/mysite-1 흰 눈과 사냥꾼 새벽 내내 쌓여간 하얀 눈이 두툼한 장화 목을 감싸는 그런 날, 그는 소년을 처음 만났다. 만남보단 발견에 어울리는 순간이었다. 이른 여명을 머금은 창백한 눈밭 위로 백지장처럼 차게 얼어붙은 소년의 서늘한 얼굴이 보였다. 비현...
아나오비 꽃말합작 참여글입니다. https://welcomeagain.wixsite.com/obiwanwithflower/ Delphinium (1) 나의 스승이자 동료, 동료이자 형제, 형제이자 아버지, 그런 그가 나를 증오한다. 처음으로 그의 눈빛에 서린 혐오를 깨달은 것은 언제였을까. 나는 무거운 한숨을 푹 내쉬며 건너편에 앉아 보고서...
파다완 아나킨x마스터 오비완 2019.아나오비 합작 참여글입니다. https://anaobiepi2.wixsite.com/padawanxmaster2019/home I want to hold your hand #01 -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가 처음 만났다. 타투인의 당돌한 노예 소년과 제다이 사원에서 나고 자란 파다완의 만남이었다. 아나킨은 오...
Thinking 'bout you dua lipa - Thinking 'bout you 로 참여한 합작이었습니다 https://umilwoo6575.wixsite.com/anaobimodernau2020 #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했으며 스쳐 지나갔던 그런 인연과 같다고 여겼다. 전혀 특별할 것 없는 그런 순간.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손에 주어진 사진 한 장을...
+아나킨x오비완 베이더벤 07* 벤 케노비는 머릿 속을 빙빙도는 수백가지 최악의 시나리오 탓에 속이 메스꺼울 지경이었다. 텅 빈 속이 울렁거리고 알싸하게 퍼지는 불안감이 목덜미를 잡아챘다. 그는 말문이 막힌 적이 드물었다. 그것은 벤 케노비가 되어 온통 사막 뿐인 외딴 행성에 틀어박혀 늙어가는 중에도 달라지진 않았다. 비록 최근엔 말보단 몸의 대화를, 부드...
아나킨x오비완 베이더벤 5* 먼저 깨어난 이는 베이더였다. 잠자리가 편치않았던 탓일까, 긴장한 근육이 고통을 호소하며 지끈거렸다. 설상가상 체온까지 평소보다 뜨끈했고 베이더는 그가 사막감기에 걸린 것인지 의심할 지경에 이르러 몸을 뒤챘다. 마침내 그가 잠투정같이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렸을 때, 눈 앞에 살랑거리는 빛바랜 금색머리칼이 현실을 느지막히 떠오르게...
아나킨x오비완 베이더벤 4*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벤은 요즘처럼 자신의 예측능력이 허무하리만치 쓸모없다고 느낀적이 없었다. 그는 골치아픈 상황을 관망하며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조용히 흩어지는 바람소리에 동그란 머리통이 쑥 올라왔다. 어린애치고 귀가 참 좋단 말이야. 벤은 그를 바라보며 머리를 갸웃거리는 루크에게 미소지어주었다. 순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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