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으로 쓴 건데 자꾸 늘어지고 시간 못맞춰서 그냥 백업합니다.ㅠ *아나킨x오비완 *클론전쟁 한복판으로 회귀한 오비완을 다룹니다. *캐붕도 많고, 오타도 많아요 *** 벤 케노비는 반사된 물줄기에 잠시 시선을 빼았겼다. 사막은 간혹 정신을 어지럽히는 기묘한 힘을 가져서 그의 기운을 쏙 빼놓곤 하였다. 그래서 지금 역시 그 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
-아나킨x오비완 -알오버스주의(제 맘대로 설정입니다) -오타많아요 *** 가혹할 정도로 열기를 내뿜는 두 개의 태양이 저물고 나면, 타투인의 모래밭엔 살을 에는 냉기가 몰아쳤다. 그렇기에 노예에게 사막의 밤은 더욱 모질 수 밖에 없었다. 낮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한 뒤 해질녘 집에 돌아가면 차다찬 흙집이 그들을 싸늘하게 반긴다. 태어난지 10년이 채...
아나오비 과거로 회귀한 오비완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뭘까~ 하다 나온 짧은 썰. 대충 써놨던 거 백업하는 터라 오타많고 개연성도 없습니다. *** 공화국 최고 의장이 살해되었다. 막 회의를 마치고 쏟아져 나오는 의원들 사이에서 눈 깜짝할 새 벌어진 일이다. 회랑을 걸어가던 팰퍼틴의장은 익숙한 인물을 발견했고 예의바른 인사를 건냈다. 곧게 편 허리와 단정한 ...
-타투인은 사막행성이 아닌 바다행성이라는 설정. -자바헛의 노예제도는 없고, 아나킨은 자유민 어린아이 -타투인 사람들은 대부분 어부생활?을 함. * '....아가야, 내 귀여운 아가야. 저 멀리 바다님과 달님이 입을 맞추는 밤엔 물가를 멀리하렴. 둥근 달빛을 향해 별무리같은 인어떼가 올라온단다. 보드라운 모래알이 앙증맞은 발가락을 유혹해도, 아가, 너는 엄...
아나오비아나킨 아직 파다완이고 한 16~7살일 때 짧은썰 * 어른의 입맛이란 아이와 소년의 경계에 선 이들에게 때론 성인의 증거와 같은 것으로 느껴지곤 한다. 며칠 전만 해도 별다른 불만 없이 달짝지근한 핫초콜릿을 홀짝이던 아이가 불현듯 묵직한 커피향에 눈독을 들이는 경우가 생기는 것 처럼 말이다.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겪고 있는 증상이 딱 그런 상황이었다....
+rps헤이든유안 있습니다. 주의바람. +1편이랑 내용똑같은데 헤이든(아나킨시점)의 이야기, 루크레아 출생의비밀+나탈리(파드메)와현재관계 설명? * 철 없는 선택이라고 했다. 정신머리가 없다고, 어려서 그런거라며 부모님께 잔뜩 혼쭐이 나 귀를 잡아뜯기고 등짝을 얻어맞은 후, 쫒겨나듯 집 밖으로 도망쳤다. 풀린 다리로 휘청이며 기다시피 달려나왔을 때, 머리를...
+rps헤이든유안 있습니다. +1편시점은 유안(오비완)시점 *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첫 만남의 불쾌한 인상이 깊게 새겨진 탓이 아닐까 지레짐작할 뿐이었지만 말이다. 이렇게 그의 앞에서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닦으며 훌쩍이는 일은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확신했었다.그러니까 어느 따뜻한 봄 날. 꽃가루가 창틀에 소복히 내려앉아 기승을 부리던 그런...
아나오비/캐붕주의 +제목이랑 내용이랑 별 상관이 없음/가상의 캐릭터 있음. *** 바닥에 앉아 알투를 수리하던 아나킨은 쾅쾅 발을 구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쿼터로 들어오는 아소카의 행동은 다소 거친 감이 있었다. 게다가 토그루타족 특유의 부드러운 뿔 아래 퉁퉁 부은 눈두덩이에 파란 멍을 달기까지 했다. 이에 아나킨이 처음 보인 반응은 졸지에 터진 헛웃...
썰백업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