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x오비완 +알오버스주의 +엠프렉 +ㄱㄱ언급 있어요 주의바람. 03 # 용의자인 로디안은 아소카에게 모습을 들킨 후로 완전히 잠적해버린 듯 싶었다. 아무래도 제다이가 뒤쫒는단 것을 눈치챘을 테니 몸을 사릴 법도 했다. 그들은 오르가나부부에게 경과를 보고하기 위해 아침 일찍 만남을 가졌다. 아소카는 어제 이후 유난히 조용한 마스터를 신중히 살폈지만 아나...
+아나킨x오비완 +빻을 예정?입니다. +뜬금없지만 알오버스입니다. +오타많음 나중에 한번에 고칠 예정 02# 어떤 말도 쉬이 나오지 않았다. 서로의 이름을 부른 것을 끝으로 상대를 빤히 보며 누구도 먼저 입을 떼지 못했다. ‘크흠’ 아소카의 헛기침이 무의미한 대립을 깨었다. 동시에 아소카를 내려다본 아나킨과 오비완에게 질문이 던져졌다.“두 분 아는 사이에요...
+아나킨x오비완 +빻을 예정?입니다. +한번에 다 쓰고 나눠 올리려고 했는데 넘 오래 걸릴거 같아서 백업 먼저... +오타많을것같지만 나중에 한번에 고칠 예정. #“제다이를 그만두겠습니다.”제다이 카운슬의 엄숙함 아래 오비완 케노비가 입을 열었다. 흔들림 없이 반듯한 눈으로, 마치 ‘오늘 날씨가 좋군요’ 라고 말하는 듯 평이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다. 그의 ...
[아나오비 전력 - 네가 좋아할 줄 알고] +아나킨x오비완 오비완 케노비는 본디 청렴하기 그지없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도 소박하기 짝이 없었다. 그의 어린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그것은 한편으로 스승에 대한 자부심이 되기도 했고, 정반대로는 어린 속이 터지도록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막 열 셋이 된 아나킨은 최근 들어 스승의 소박함이 ...
+아나킨x오비완 +스튜존인에 대한 내 맘대로 설정있어요 # 9살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코러산트에서 맞는 첫 가을이었다. 자연물이 드문 코러산트였지만 계절의 변화만큼은 명확했고, 제다이 사원 내에 자리한 정원들은 착실히 잎사귀를 물들이며 서늘한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더위가 한 풀 꺾인 아침, 아나킨은 수업을 듣고 느릿한 걸음으로 쿼터로 돌아가다 잠을 ...
+아나킨x오비완 #03 아나킨은 부친없이 태어났으나 일찍이 콰이곤이라는 지혜롭고 자유로운 스승이자 아버지를 두었다. 그를 처음 만난 날부터 아나킨은 온전히 마음을 내주었는데, 그 이유는 당시 타인을 받아들이기에 무척 어린 나이였다는 것만으로 설명할 순 없었다. 그 때의 아나킨은 고작 세살배기 아이였으나 콰이곤과 이야기를 나누는 어머니를 보는 순간 눈이 번쩍...
+아나킨x오비완 +나오는 계급 다 지어낸거라 그러려니... #02 오비완 케노비는 문틈에 꽂힌 옅은 노란빛의 편지봉투를 손에 들고 유심히 보다 눈살을 찌푸렸다. 정갈하지만 어딘가 거친 면이 있는 글씨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사람의 필체다. 잠시 머뭇거리던 오비완은 숨을 한번 크게 내쉬곤 책상 앞에 앉았다. 단촐한 고동색 나무 책상엔 책과 종이들이 켜켜히 쌓여...
아나킨X오비완 +백업용 +AU긴 한데 정확히 어떤 시대를 설정한 건 아님 +포스를 믿고 따르는 제다이사제들이 있지만 사제들은 포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일반적인 종교인들이란 야매설정(종교없어서 걍 막 지어냄) +코러산트라는 하나의 왕국?제국?이 있고 배경은... 그냥 옛날.. 근세...중세... 중세는 아니고... 근대인가.. 걍 다 섞였습니다 01 # ...
+아나킨 스카이워커x오비완 케노비 +오타많고 비문 많음 주의 회상 # 따사로운 봄볕이 창을 통해 들어와 내부를 포근하게 데웠다. 창가에 머리를 기대고 앉아 종이 책을 읽던 남자는 눈을 찌푸리며 자세를 고쳤다. 날이 갈수록 볕이 강해지는 것을 보아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모양이다. 더는 책 읽기에 어울리는 장소가 아니게 될 듯 싶어 그는 조금 아쉬워졌다. 덜그...
-아나킨X오비완 -오비완이 다치고 기억상실증에 걸립니다 -스워온을 못가서 심심한 나머지 쓴 글..ㅠ * 맹세코 그를 다치게 할 생각이 아니었다. 그저, 그 순간까지 나를 붙잡는 그에게 화가 나서 떨쳐내려던 것이었다. 이야기 좀 하자며 따라오는 것이 몹시 못마땅했을 뿐이다. 내 어깨를 잡아 돌리며 '아나킨' 하고 부르는 목소리가 그 날 따라 미웠기에 부러 거...
+아나킨x오비완 +아나오비 전력 60분 +난생처음 느끼는 평화였다 를 주제로 작성했습니다. #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불쌍하기만 한 꼬마가 아니었다. 비록 노예 출신의 아비 모를 자식이라고 조롱당하거나, 굴러들어온 돌이라 눈총을 받긴 했어도 소년에겐 그를 사랑해주던 어머니가 있었다. 비록 지금은 제다이 사원에 들어와 파다완이 되어 어머니를 볼 수 없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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